일본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 국제대회가 [11/7~11/10]에 특별 전시회로 개최된다!
2024.10.24
~ 코로나 사태로 시작된 격동의 4년간의 변화와 진화를 체감하는 4일간의 여정 ~ ~.
올해 9월 성황리에 제12회 대회를 폐막한 프로젝션 매핑 국제대회 '1minute Projection Mapping Competition'(이하 국제대회)의 지난 4년간의 수상작과 초대작을 모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. 11월 7일(목)~11월 10일(일) 4일간 메이지 신궁 외원 성덕기념회화관을 무대로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젝션 맵핑 작품을 상영하는 TOKYO LIGHTS 2024 -Autumn Party-에서 '프로젝션 맵핑 스페셜 전시 ~4년간의 모든 수상작과 초청작 하이라이트 년도 전체 수상작 및 초청작 하이라이트'를 한꺼번에 상영합니다.
이 국제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 국제대회로, 현재 개최지인 메이지 신궁 외원 성덕기념회화관에서도 4년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.
이 기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, 세계 곳곳의 분쟁과 분단, 자연재해, 그리고 AI 등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다. 이러한 격동의 4년 동안 2021년 'HOPE', 2022년 'LIFE', 2023년 'LINK', 그리고 2024년 'MIRROR'라는 주제로 제작되어 세계적인 시대적 흐름과 크리에이터들의 진심이 담긴 작품들을 상영해 왔다. 그 하이라이트로 2021~2024년 그랑프리를 포함한 전체 수상작과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초청작을 한꺼번에 상영한다.
지난 4년간의 시간과 진화가 응축된 듯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젝션 맵핑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.
이 국제대회는 일반재단법인 프로젝션 매핑 협회(본사: 도쿄도 시부야구, 대표 이사: 이시타 미치유키)가 2012년부터 기획 개최하여 2021년부터 도쿄의 새로운 빛의 축제 'TOKYO LIGHTS'의 메인 콘텐츠로서 4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.